안녕하세요, 님!

신입 마케터 Rookie입니다.🐻

페스티벌 뭐, 음악 들으러 가는데 옷이 뭐가 중요하냐고요?

페스티벌 룩은 그저 옷이 아닌 경험의 일부이기 때문입니다!😎

페스티벌에 가면 우리는 일상에서 벗어나 음악을 즐기고, 자유를 느끼며, 새로운 경험을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경험을 완성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바로 ‘페스티벌 룩’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페스티벌은 특정한 테마와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만큼, 테마에 맞춰 평소에는 시도하지 못했던 스타일을 입어보거나, 새로운 패션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코첼라의 보헤미안, 글래스톤베리의 에스닉, 서머 소닉의 도시적 무드 등 각각의 페스티벌은 그들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죠. 이런 스타일에 맞춰 옷을 입는 것은 단순히 멋을 내는 것이 아니라,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제대로 느끼고 참여하는 방법입니다. 그 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옷차림은 그곳에서의 경험을 더욱 생생하게 만들어 줍니다.

또 페스티벌은 소셜 미디어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죠. 인스타그램, 틱톡, 스냅챗 등에서 친구들과 경험을 공유하고, 페스티벌에서 찍은 사진과 영상을 올리는 것이 일종의 트렌드가 되었어요. 싸이의 강남스타일 노래에 맞춰 친구들의 페스티벌 룩을 뽐내는 영상이 트렌드가 되기도 했답니다! (2024에 강남스타일이 다시 유행이라니..)

페스티벌 수많은 사람들 속 ONE AND ONLY로 빛나고 싶나요?

2024 페스티벌 룩의 포인트 A-Z, Rookie와 함께 짚어봅시다!

바페스티벌 패션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스타일은 바로 케이트 모스의 글래스톤베리 룩이에요. 그녀는 베스트와 숏 팬츠, 그리고 쿨하게 매치한 레인 부츠로 독보적인 스타일을 보여줬죠. 

인디룩과 히피룩의 사이 어딘가에서, 눈을 사로잡는 패턴, 큼직한 벨트와 투박한 부츠, 목걸이 포인트는 페스티벌의 자유로운 바이브를 전달하기 좋은 아이템입니다.

평소 회사에서 입던 무채색 옷은 잠시 넣어두고, 다양한 색상의 옷을 시도해보세요. 눈에 띄는 원색의 상의와 패턴이 돋보이는 하의, 그리고 큼지막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면 페스티벌의 활기찬 분위기를 더욱 즐길 수 있어요. 각각의 컬러 조합이 독특할 수록 사진에서는 더욱 쨍하고, 예쁘게 나오는 거 아시죠? 형광빛 컬러나 네온 아이템도 훌륭한 선택이랍니다.

페스티벌은 평소 시도해보지 못했던 대담한 스타일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장소죠. 이번 페스티벌에는 2024년 코첼라에서 가장 주목받은 스타일 중 하나인 시스루(See-through) 패션을 선보여보는 건 어때요? 투명한 소재로 몸을 은근히 드러내는 시스루 레이스 아이템은 해방감과 함께 자신감을 높여줘요. 특히 이번 여름 정말 많이 보일 것 같은, 얇은 레이스를 활용해 룩을 완성해 보세요!

페스티벌의 장소와 무드에 따라 다르겠지만, 하루종일 활동적이여야 하는 만큼 편한옷이 필요한 페스티벌도 있죠! 화려한 옷이 부담스럽다면, 베이직한 나시티와 트랙팬츠도 멋스러울 수 있어요. 간편한 나시티에 짧은 트랙팬츠를 입고, 편안한 스니커즈를 신으면 활동성이 좋으면서도 시원한 스타일리시한 룩이 완성돼요. 시크하게 선글라스를 툭 얹는 것도 있지마세요!

하루 종일 서서 공연을 보거나 춤을 추려면, 가볍고 들기 간편한 미니백이 필수죠!

미니백은 작지만 스타일리시한 포인트가 될 수 있어요. 화려한 색상이나 독특한 디자인으로 페스티벌 룩에 개성을 더하고, 심플한 룩에도 포인트를 줄 수 있는데요.

이번 페스티벌에 들고가면 활용도 100%일 것 같은 MCM 미니 백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지퍼 참 다이아몬드 크로스바디 파우치는 세련된 블랙 컬러로 제작된 가벼운 미니백이에요.  작지만 내부는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 필수 소지품을 모두 보관할 수 있어요. 카드 슬롯과 작은 포켓이 있어 소지품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답니다. 크로스바디 스트랩 덕분에 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공연이나 페스티벌에서 최적의 선택이 될 거예요.

허리에 착용할 수 있는 벨트백으로, 두 손을 자유롭게 하면서도 필요한 물건을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어요. 이 제품은 MCM의 클래식한 비세토스 패턴이 적용된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블랙으로 부분 포인트를 주어서 어떤 패션에도 잘 어울리면서도 확실하게 이목을 끌 수 있어요. 내부는 여러 개의 수납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어, 핸드폰, 카드, 키 등을 효율적으로 정리할 수 있답니다. 내구성이 뛰어난 소재로 제작되어 야외 활동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HIMMEL 로레토스 자카드 숄더백은 MCM의 로레토스가 포인트인 블루 자카드 소재로 만들어졌어요. 딱 어깨에 맸을 때 예쁜 기장과 약간의 데님 무드가 묻어나는 컬러감이 시원하면서도 빈티지한 매력이 있어요! 캐주얼과 고급스러움 그 사이의 특히 여름철에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랍니다.

AREN 맥시 비세토스 버켓 토트는 강렬한 레드 컬러와 대담한 디자인으로 여름철 포인트 아이템으로 딱이에요! 기존보다 더 커진 맥시 비세토스 패턴으로 시원함을 더해줍니다. 페스티벌에서 시선을 사로잡고 싶다면? 뜨거운 태양보다 핫한 레드백을 추천할게요!

님은 이번 여름에 어떤 페스티벌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루키가 가고 싶어서 모아둔 페스티벌, 알차게 공유 드립니다😁

페스티벌은 단순히 음악을 듣는 자리가 아니에요. 그곳에서의 모든 순간이 하나의 큰 작품처럼 연결되어 있거든요. 페스티벌 룩은 그 작품의 중요한 일부로서, 참가자들이 그 작품의 한 조각이 되는 걸 의미해요. 멋진 의상을 통해 페스티벌의 일부가 된다는 것은 그곳에서의 경험을 더욱 깊고 의미 있게 만들어 준답니다.

이번 여름 페스티벌, 더 기대되지 않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