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님!신입 마케터 Rookie입니다. ❄☃
연말이 다가오고 있다는 걸 언제 가장 실감하시나요? Rookie는 거리마다 크리스마스 장식이 하나둘 등장할 때 연말이 왔구나 싶더라고요. 온 거리가 화려하게 변신하는 이 시즌, 반짝이는 조명과 독창적인 장식들이 가득한 거리를 보면 설렘이 절로 느껴지죠. 올해도 어김없이 명품 브랜드 매장들이 멋진 디스플레이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어요.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연말을 맞이해 럭셔리 브랜드들이 선보인 특별한 홀리데이 디스플레이를 소개해 드릴게요!
(참고로 오늘은 구독자 EVENT가 있으니 꼭 끝까지 봐주세요💕) |
올해도 역시나 빛나는 장소는 압구정 로데오 거리였습니다. 그중에서도 갤러리아 백화점 서울 명품관이 단연 돋보였는데요!
올해는 돌체앤가바나의 대형 트리로 꾸며져, 그 화려함이 단숨에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트리 곳곳에 장식된 돌체앤가바나의 골드 & 레드 컬러 오너먼트는 클래식하면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어요. 사진을 찍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광경을 보면, 이곳이 압구정의 인증샷 명소로 자리 잡았다는 게 느껴지죠. 화려한 골드 컬러와 대형 구조물의 위엄이 어우러져 갤러리아의 상징적인 포인트로 등극했습니다. |
펜디 - F로 완성한 트리, 예술 그 자체펜디 매장은 그들만의 독창성을 제대로 보여줬어요. 매장 내부에 설치된 트리는 단순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아니라, 브랜드의 정체성이 담긴 작품 같은 느낌이었어요.
‘F’ 로고를 활용해 만든 구조물이 트리 형태로 배치되어 있는데요. 보통의 오너먼트가 아니라, 펜디의 아이코닉한 타이포그래피와 쇼핑백 디자인을 모티브로 한 조형물로 가득 차 있어요. 브랜드의 정체성을 디스플레이로 구현한 예술적인 모습이 인상 깊었답니다. 펜디의 로고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는 이곳, 그냥 지나치기 힘들겠죠? |
루이비통 - 몽환적이고 우아한 별빛 디스플레이루이비통의 쇼윈도우는 이번 연말에도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반짝이는 별과 천체를 연상시키는 디스플레이로 사람들을 몽환적인 분위기에 빠뜨렸어요.
별이 수놓인 하늘 아래, 반짝이는 장식들이 은은하게 빛나면서도 우아한 무드를 자아내고 있는데요. 밤하늘의 은하수를 걷는 듯한 기분이 들어요. 샤넬의 아이코닉한 모노그램과 어우러지며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미래 지향적인 이미지를 동시에 느낄 수 있어요.
특히, 쇼윈도우 안쪽에 전시된 서커스 무대 콘셉트의 소품들이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마치 화려한 서커스 공연의 한 장면을 담은 듯한 연출로, 창문 너머로 들여다보는 것만으로도 상상력을 자극해요. |
디올 - 바다의 신비, 해마와 산호수로 꾸민 클래식 홀리데이
이번 연말 디올의 테마는 "바다"였을까요? 디올의 쇼윈도우에 해마와 산호수 장식이 등장했어요. 보통의 크리스마스 장식은 북유럽의 눈 내리는 숲을 연상시키지만, 디올은 한 발 더 나아가 해양 세계의 신비로움을 담아냈죠. 쇼윈도우 전체가 은은한 햇빛을 받은 골드빛의 바다가 연상되고, 곳곳에 등장하는 황금빛 해마와 산호수 장식이 연말의 클래식한 무드를 더하고 있어요. 연말 장식에 해양 생물을 접목한 시도 자체가 새롭고, 디올만의 상상력과 예술성이 돋보이는 연출이었어요. |
프라다 - 홀리데이는 레드다!
프라다의 연말 디스플레이는 광고 속 장면이 그대로 현실로 구현된 느낌이었어요. 특히, 최근 화제가 된 에스파 카리나의 프라다 광고 속 장면과 동일한 레드 쇼윈도우가 압구정 매장에 그대로 재현되었죠.
프라다의 레드 컬러와 블랙 컬러의 조화는 언제나 고급스럽지만, 이번 쇼윈도우는 유독 강렬하게 다가왔어요. 빨간 커튼과 쇼윈도우 안에 배치된 다양한 오브제들이 마치 한 편의 무대를 꾸민 것 같은 느낌이 들었거든요. 쇼윈도우 속의 디테일 하나하나가 다 스토리가 있는 소품들이라,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비주얼이었어요. |
MCM HAUS 플래그십 스토어, 지나칠 수 없는 연말의 명소죠! 갤러리아 백화점 바로 건너편에 위치한 이곳은, 이번 연말 트리와 진저브레드 하우스, 쿠키들로 이루어진 윈도우 디스플레이로 마치 겨울 동화 속에 들어온 것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요. |
창밖에 서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크리스마스의 설렘이 전해지는 기분! 반짝이는 조명과 귀여운 쿠키 오브제가 더해져 따뜻하고 포근한 연말의 감성을 제대로 담아냈답니다. 덕분에 사진 찍기 좋은 핫플로 입소문이 나서,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어요. |
윈도우 디스플레이만 멋진 게 아니에요. MCM HAUS 내부에도 특별한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답니다.
화려한 조명 아래 연말 파티스러운 분위기로 꾸며진 포토존은, 말 그대로 사진 맛집! 외투 입고 외부 트리 앞에서 한 컷, 예쁜 옷 자랑하며 내부 포토존에서 한 컷 찍으면, 피드에 올릴 사진이 몇 장이나 생길지 몰라요. 특히 연말 감성의 MCM Festive 아이템과 함께 촬영하면, 브랜드와 함께한 연말의 추억이 더욱 특별해지겠죠? 🎁💕
하나의 공간에서 실내외 감성을 모두 담을 수 있으니, 인스타 피드 업로드는 필수! |
이제 진짜 하이라이트! 연말의 따뜻한 기운이 가득한 MCM HAUS 청담에서 Rookie 뉴스레터를 구독해주시는 님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어요 😊 우리 실제로 만나서 얘기해요!
12월 26일 목요일, 님이 방문하시면 어떤 경험을 하실 수 있는지 미리 알려드릴게요! |
🎉1. MCM Wearable Casa 전시 도슨트
MCM이 2024 밀라노 디자인 위크 '살로네 델 모빌레'에 참가해 약 22,000여 명의 관람객과 함께한 그 전시! Top 10 기획물로 선정되며 큰 사랑을 받았던 Wearable Casa 전시가 MCM HAUS 서울에서 특별하게 선보였는데요.
이제는 아쉽지만 보내줄 시간이 다가오고 있어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바로 Rookie의 도슨트 프로그램🎉
단순히 전시를 둘러보는 게 아니라, 작품의 뒷이야기부터 MCM의 철학과 브랜드 스토리까지 직접 들을 수 있어요. 그냥 지나치기 쉬웠던 작품들의 숨겨진 디테일을 알게 되면, 전시가 훨씬 더 흥미롭게 느껴질 거예요. |
[출처] 카페 인플루언서 '한컾' @han_coff__ |
🎁 2. M Cafe 음료와 소정의 선물 제공“전시도 보고, 커피도 마시고” MCM HAUS 지하 1층에 숨겨진 카페, 바로 M CAFE를 소개합니다! 이곳에서는 유명한 독일빵 맛집 브로트아트와 함께 만든 신선한 빵과 커피를 제공해요. 맛있는 빵과 따뜻한 커피 한 잔이면, 전시의 감동이 두 배로 커지는 느낌!
전시를 천천히 즐기고 싶다면, M CAFE에서의 한숨 돌림은 필수 코스죠. 따뜻한 커피와 독일 정통 브레드로 여유를 즐겨보세요. ☕
+ 연말엔 역시 선물이 빠질 수 없죠! MCM HAUS에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소정의 연말 기프트를 드립니다. |
MCM HAUS의 특별한 하루, 함께 해요! Wearable Casa의 마지막 순간과 함께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느껴보세요. 전시, 선물, 커피까지—이 모든 걸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이 뉴스레터 구독자분들에게만 드리는 찬스입니다!
Rookie가 님을 기다릴게요! MCM HAUS에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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